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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장(02.06.25)

주님이 나에게 주신 축복을 나누며 살아가는 여러분 창세기 32장을 묵상합니다. 라반과 헤어진 야곱은 형 에서에게로 갑니다. 그러나 지난날 에서를 속인 죄가 있었기에 에서가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지난날 벧엘에서 돌베게 베고 잠잘때 환상에서 만난 하나님과의 약속을 확인하며 기도하고 다짐을 합니다. 이어서 치밀한 작전을 세우고 자기는 맨 뒤에 남습니다. 그리고 잘 아는 얍복강가에서의 씨름, 하나님의 사자와 씨름하다 환도뼈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게 되어 평생을 다리를 절며 살게 됩니다. 야곱은 그 이름대로 형 에서로부터 장자권과 축복을 빼앗은 사람이고 세상적인 이익에 밝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것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으로 받아야 할 축복에 대한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나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약속된 축복은 야곱과 같이 욕심을 내겠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사는 날 동안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는 복받은 자가 되어 이 복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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