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에스겔 42장(11.13.24)

이 땅의 사람들에게 속하지 않고 늘 구별된 삶을 살기로 결단한 여러분 에스겔 42장을 묵상합니다.
1-15절은 새 성전 본체 건물의 남쪽과 북쪽에 있는 제사장들의 방의 양식에 대해서 증거합니다. 포로후 11년이 지났을 때 바빌로니아의 군대를 통해서 성전이 무너지고, 예루살렘이 완전히 초토화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들의 마음도 함께 무너졌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새 성전의 모습을 보여주심으로, 그들에게 소망과 용기를 주십니다. 제사장들의 방의 중요한 두 가지 역할을 말하는데 13절에서는 구별된 음식을 먹는 곳이고, 14절에서는 구별된 옷을 보관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즉 예배의 옷과 일상의 옷이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구별됨’입니다. 만약 구별됨이 없다면 거기는 성전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구별된 사람들 즉 성도들 입니다. 나는 늘 이것을 기억하고 어떤 장소, 어떤 자리에서든지 구별되라는 음성을 들으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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