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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장(12.07.24)

인생이 온통 기적이었다고 하나님께 믿음으로 고백하는 여러분 누가복음 8장을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사람과 병든 사람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들 중 여인들이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과 제자들을 도왔는데 누가는 그들 중에 3명의 여인들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가 있습니다. 씨뿌리는 자의 비유가 있습니다.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을 만나려고 찾아왔지만 예수님의 가족은 여기모인 모두라고 하십니다. 호수를 건너는 중에 태풍이 치고 주무시던 주님이 태풍을 잠잠하게 하자 모두가 놀랍니다. 주님의 권세는 초월적이었던것입니다. 거라사에서 군대 귀신들린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자 돼지떼 속으로 들어간 귀신들이 절벽에서 떨어져 죽습니다. 갈릴리로 돌아오셔서 회당장의 딸을 살리러 가던중에 혈루병알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기만 했는데도 치료가 되고 이미 죽은 회당장의 딸을 다시 살리는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이 모든 예수님의 사역은 3년간의 공생애 내내 일어난 일이라는 사실이 놀랍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내가 주님과 동행하는 나의 인생에서 언제나 기적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고 앞으로 베푸실 기적을 기대하는 믿음으로 살겠 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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