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따르는 일에 절대적 행복을 깨닫는 여러분 누가복음 9장을 묵상합니다. 12제자에게 권세를 주시니 귀신과 질병이 떠나갑니다. 이 상황에 왕 네로는 요한이 살아돌아온게 아닌지 보고싶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하늘잔치를 보여주십니다. 모두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기 시작할때 제자들에게 나를 뭐라 부르더냐고 묻자, 요한, 엘리야, 선지자라고 하고 베드로에게 묻자 “주는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정답을 말하고 주님은 이 사실은 비밀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4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라고 구원의 당위성을 말씀하시고, 기도하실때 거룩한 변모의 모습을 보이십니다. 이 때 모세와 엘리야가 시공을 초월하여 등장합니다. 베드로가 초막 셋을 지어 함께 사시라고 말한것은 정말 인간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귀신들을 쫓아내 주시고 어린아이와같이 선하여야 천국에서 살 수 있다고 하십니다. 한껏 고양된 제자들의 전투적인 모습을 꾸짓으시고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저들에게 쟁기잡은 자가 뒤를 돌아보지 안듯이 따르라고 격려하십니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이렇게 완벽하게 진행되고 나는 이런 모든 행적이 나의 믿음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 사는 것이너무나 행복합니다.
오경환목사
누가복음 9장(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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