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42장을 묵상합니다.
요셉의 형들이 곡식을 사러 애굽으로와서 요셉앞에 무릎을 꿇고 절을 합니다.
13년전에 꾼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습니다.이런일이 있으리라 누가 생각했겠나요.
그러나 세월의 흐름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행하셨습니다.
신실한 한 사람을 통해 앞못보는 애굽나라와 이스라엘민족을 이뤄가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봅니다.
요셉은 베냐민이 궁금했을것이지만 양식이 없어 굶주리고 있을 부모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훗날을 위해 시므온을 남기게하고 돌려보냅니다.한편의 통쾌한 장면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원수의 머리위에 숯불을 올려놓으신다고 하셨고,원수갚는것은 하나님이 하신다고 했습니다.
단 조건이 있으니 하나님앞에서 신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조건 사랑만해야 하겠지요.
오늘도 주님앞에서 신실해서 원수가 없는 인생으로,사랑만하며 살겠습니다.
창세기 42장 (201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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