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사무엘상 26장 (2020,3,27)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수 없다고 고백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오늘은 사무엘상 26장을 묵상합니다.
사울이 다윗의 손에 죽을수 있었던 두번째 사건입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누군가 와서 다윗의 위치를 고자질 합니다.
사울은 다시는 쫓지 않겠다고 한 맹세를 잊어버리고 또 다윗을 죽이러 가지만
오히려 자신의 목숨을 살려준 다윗에게 감사를 해야하는 역전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13년동안 이렇게 도망을 다니고 있지만 다윗은 하나님 은혜로 살아 남습니다.
오히려 이기간은 다윗이 전무후무한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위해 훈련받는 기간이 됩니다.
나에게도 목사가 될 준비기간, 목회를 하기 위한 준비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것이 한가지 목표, 사랑하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집에서는 남편과 아버지로, 교회에서는 목자가 되어 사랑할줄 아는 사람으로
훈련받는 기간들이었습니다. 다윗은 그래서 사울을 죽이지 않고 창과 물병만 들고 옵니다.
우리가 회개해야 할것은 사랑하지 못함입니다.
오늘 내마음 한쪽에 꽂혀있는 미움의 가시를 뽑고
주님의 보혈로 사랑을 회복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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