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시는 시온의 성도여러분
오늘은 사무엘상 28-29장을 묵상합니다.
사울은 신접한 여인을 찾아가서 죽은 사무엘의 영혼과 대화를 하지만 기절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말만듣고,다윗은 블레셋과 함께 자신의 민족과 전쟁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기적같이 피할수 있게 됩니다.
두가지 사건안에서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볼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차이가 나는 이유는 믿는자는 영적인 눈과 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울은 볼수 있는 눈은 있었지만 믿음으로 행하는 결단력이 없었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비움과 믿음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성도들에게 가져온것이 고난과 외로움만이 아니었고 비움과 믿음이었습니다.
오늘 나도 비움과 믿음을 행하여 하나님이 다윗보고 말씀하신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한
칭찬을 듣는자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