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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2장 (2020,5,28)

        모든것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호세아12장을 묵상합니다.
호세아는 이스라엘이 벌을 받아야 하는 죄목을 조목조목 밝힙니다.
마치 검사가 죄인에 대하여 논고를 읽는것 같습니다.
거짓과 폭력, 분쟁,하나님을 배신하고 교만했습니다.
거짓 저울을 썻고 사람들을 속여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예언자들을 보내시고 애굽으로 부터 이끌어내 주셨습니다.
호세아를 통해 이스라엘이 이방나라 들과는 달리 하나님이 사랑하실 대상임을 알려주시며
현재의 타락을 회개할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같은말씀을 주십니다.
잊지 말아야할것 세가지
1. 하나님이 나의 축복의 근원이셨음을 깨닫고 온전한 예배를 드릴수 있어야 합니다.
2. 성도가 부당한 방법으로 살때 그 대가를 반드시 받게 됩니다.
3. 얍복강가 에서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화되었듯,
우린 날마다 변화되고 거룩해져가는 성별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나의 믿음의 삶을 돌아봅니다. 코로나로 아파하는 세상을 바라보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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