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욥기 9 – 10 장 (2020,6,6)

         천지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오늘은 욥기 9-10장을 묵상합니다.
욥이 빌닷의 말에 답합니다. 욥은 고통을 이겨보려고 애썼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죄인인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주장할수 있느냐?
인간이 아무리 의롭고 정직하고 순전하다해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주장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지요.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가 너무 멀다보니 옳고 그름을 따질수도 없다고 합니다.
욥은 하나님을 창조주, 만물의 주인으로 무조건 믿는것입니다.
10장에서 욥은 영원하신 하나님이 어찌하여 기어이 내 허물을 찾아내시느냐고 묻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직접 하소연을 합니다.
나의 고난이 모두 하나님이 주시는것 아니냐고 따집니다.
욥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여정에서 피곤한 마음을 털어놓는 중입니다.
우리 인생에 모든 답을 알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선하시고 사랑이시기에 인생을 깨닫게 하실것입니다.
언젠가 눈으로 볼날이 올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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