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욥기 20 – 21 장 (2020,6,11)

          정의의 기준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 욥기 20-21장을 묵상합니다.
소발이 아주 격한말로 욥에게 대항합니다. 악한자는 그의 자녀들이 거지가 되고, 먹는것마다 독이되고,
모든 재산을 잃을 것인데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합니다.
21장에서 욥이 소발의 말이 틀리다고 반박합니다. 악인이라 할지라도 잘먹고 잘살고,전쟁에서도 살아남고,
오래사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도 하신다.
소발은 욥에게 네가 그와같은 악인이니까 이런 징벌을 받는다고 하고,
욥은 죄는 그자신이 받는것이지 자녀들이 받는것이 아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있는것이 내가 악인이라 벌을 받는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방식대로 행동하지 않으신다고 하여서, 우리가 어찌 하나님께 지혜를 가르칠수 있으랴?
하나님은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마져도 심판하고 재판하시는 분이 아닌가?(22).
소발아 너는 그런식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제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떤일을 내생각으로 판단하지 말고 믿음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부분에서 욥은 자신이 있었던겁니다.
의심의 눈으로 보는 친구들은 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욥이 타협할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나를 위로하려면 제대로 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때로 이해못할 일들이 일어나기도합니다.
그러나 때가 이르면 하나님의 큰뜻이 분명히 드러나게 됩니다.
욥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믿습니다.
나도 욥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무장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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