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욥기 22 장 (2020,6,12)

        나를 길이 참아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욥기 22장을 묵상합니다.
엘리바스가 욥을 공격합니다.
욥이 이렇게 된것이 다 하나님을 거역한 것이라고 하면서 마치 본듯이 말합니다.
5절입니다.”네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끝이 없느니라” 욥을 악인으로 규정짓고 있습니다.
6절과 7절입니다. “까닭 없이 형제를 볼모로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목마른 자에게
물을 마시게 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을 주지 아니하였구나” 그러나 욥은 그런적이 없습니다.
엘리바스는 추측으로 넘겨짚은 것입니다.욥이 아무리 공격을 해도 넘어가지 않으니까
억측을 부리는 겁니다. 결론은 하나님께 돌아와 순종해서 회복되면 비로소 욥은 하나님께
쓸모 있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 것이지요!  욥을 향한 엘리바스의 결론은 30절입니다.
“그분은 죄 없는 사람을 구원하신다. 너도 깨끗하게 되면 그분께서 구해 주실 것이다.”
하나도 틀림이 없는 말입니다.
만일 욥이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읽는다면 욥을 나쁜 사람 이라고 욕할 것입니다.
그러나 욥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욥은 하나님도 인정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걸 욥도 압니다. 그래서 3라운드로 들어선 엘리바스의 공격에도 끄덕없이 버팁니다.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든든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위해 오늘도 주와 동행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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