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언제나 겸손으로 하나님 앞에서 사는 여러분
열왕기하 20장을 묵상합니다.
히스기야가 병이들어 곧 죽게되었으나 그의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15년을 더 살게 하시고 바빌론의 사자들에게 성전창고를 보여준 실수로
바빌론의 침략과 유다의 멸망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세우시기도 하시고 무너뜨리기도 하십니다.
히스기야같이 신실한 왕도 한 순간의 실수로 나라가 멸망당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는 늘 하나님앞에서 겸손해야 했습니다.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나의 삶을 돌아보고 모든것을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하고
겸손으로 무장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