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과감하게 우상을 내쫓아 버린 여러분
열왕기하 16장을 묵상합니다.
유다의 아하스왕은 왕들 중에 가장 사악하게 하나님을 믿지 않은 왕입니다.
이런경우에 반복되는 말이 ‘여로보암을 따라’ 이지요.
만일 잘 하는 왕이 나타나면 ‘다윗과 같이’ 라는 말로 칭찬을 합니다.
아하스는 유다의 왕이기에 다윗의 후손임에도 여로보암을 흉내내어
우상 산당을 짓고 인신제사를 드리는 죄를 지은 왕입니다.
거기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앗수르에게 성전의 금을 가져다 바치고 앗수르를 의지해서 아람을 공격하지요.
하나님은 이런 아하스왕을 17년을 지켜 보십니다.
아마도 다윗과의 약속 때문에 기다려 주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이렇게 돌아오기를 기다려 주십니다.
나도 돌아보면 인생에서 우상을 의지한 적이 많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런 나의 실수를 아심에도 회개를 기다려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긍휼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하루를 살겠습니다.
열왕기하 16 장 ( 2021,7,14 )
No.
Title
Date
Read
07/22
820
07/20
867
07/20
860
07/18
815
07/17
906
07/16
806
07/15
1125
07/14
819
07/12
838
07/10
962
07/10
995
07/08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