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2장
언제나 주님앞에서는 벌거벗은 자로 살기를 원하시는 여러분 사무엘하 12장을 묵상합니다. 만일 오늘날 다윗처럼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나, 국가와 사회의 높은 지도자들이 은밀하게 드러내지 않고 행하는 죄악이 있을 경우, 이것을 다루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다윗의 이러한 행동들을 하나님께서는 한마디로 이렇게 정리하셨습니다. 11장 27절입니다.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다윗의 그 행동들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때는 “악하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속일 수 있어도, 시대의 관행이라고 변명할 수는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으며, 사람들은 문제 삼지 않아도, “하나님은 계수하고 계시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나단 선지자는 다윗에게 조목조목 지난날들을 상기시켜 줍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선지자 나단의 지적에 곧바로 반응을 합니다. 13절입니다.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니” 하나님이 다윗이 마음에 합한 자라고 칭찬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그는 회개할 줄 알았습니다. 나는 나의 마음의 평화와 주변의 사람들과의 평강을 위해서 다윗이 이렇게 하나님앞에서 회개의 눈물을 흘린것과 같이 진심으로 하나님께 회개하며 죄를 뉘우치고난후에 용서함을 받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사무엘하 12장(04.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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