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칼이 곧 떨어지게 될 것을 알아 늘 말씀으로 무장하는 여러분 이사야 30-31장을 묵상합니다. 남유다의 영적 타락을 책망하며 죄에 대한 징계를 경고 하시지만 유다를 완전히 버리지 않으시고 기다리시며 회복시키실 것을 말씀합니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이사야의 예언을 거절하고 애굽에서 피난처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믿던 애굽은 유다에게 오히려 수치와 모욕만 가져다줄 뿐입니다. 이어서 패역한 유다 백성의 결과를 무너지기 직전의 담과 깨진 그릇의 비유를 들어서 말합니다. 선지자는 잠잠히 여호와를 바라며 그분을 신뢰하여 힘을 얻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반석이신 여호와께서 직접 막대기로 앗수르를 치십니다. 31: 그럼에도 유다가 애굽을 의지하려고 하자 그애굽이 얼마나 무력한지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들고 툭 치시면, 돕는 사람도, 도움을 받는 사람도 함께 멸망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실 것을 ‘사자’와 ‘새’의 비유를 통해서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 돌아가는(회개하는) 표징으로 우상들을 버리라고 합니다. 이 요구는 당연한 것이지만 말을 안듯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있는 예루살렘의 죄를 태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죄를 고백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 오늘과 내일이 다르지 않은 믿음의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이사야 30-31장(02.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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