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원하시는 중보자로 거듭난 여러분 이사야 40장을 묵상합니다. 지금부터 바빌론 포로와 귀환에 관한 것과 종말론적 구원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징계가 종료되었음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서 말합니다. 위로하라시는 그 대상은 ‘내 백성’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분명히 잘못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지 않고, 우상을 만들어서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숭배했기 때문에 이 벌을 받은 것입니다. 이 후에 하나님은 이들이 완전히 회복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루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비견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 예가 이스라엘이고, 우리 자신입니다. 나는 변함없이 나를 찾으시고 마침내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서 나의 평안과 모두의 평강이 넘치기를 기도하는 중보자의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이사야 40장(0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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