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이사야 63장(03.27.24)

주님의 자비와 용서로 가벼운 마음을 갖고 참평강을 누리는 여러분 이사야 63장을 묵상합니다. 두려운 형상으로 무장하신 하나님께서 에돔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진멸하신 후 개선장군의 모습으로 돌아오시는 말씀입니다. 에돔이 그들의 죄에 대한 심판을 받은 것임을 말합니다. 선지자는 심판과 구원 사역은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음을 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심판과 구원을 행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심판은 분노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분노는 죄에 대한 분노입니다.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는 사람이나 민족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자비와 용서로 베푸십니다.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마땅히 받으셔야 할 것은 찬송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일생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자비에 감격하여 심령 깊은 곳에서 길어 올리는 찬양을 드리는 것은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은총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안아 인도하시되 단 하루도 빠짐없이 그들을 돌보시고 인도하셨음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나는 먼저 회개부터 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구하고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주님의 길을 따라갑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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