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주님의 마음을 따라가려고 생각부터 주님을 따라가는 여러분 이사야 65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은 혹시나 백성들이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시며 종일 손을 펴서 패역한 백성들을 부르면서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분명히 집고가야할 것은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행위는 하나님을 능욕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속적인 죄를 지으면서도 회개하지 않으면 결과는 심판뿐임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은끝까지 그들을 놓지 않으시고 내 종들을 위하여 다 멸하시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말 하기도 전에 내가 할 말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먼저 내 생각에서부터 바르게 해야 할 것이고 조심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