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열왕기하 19장(07.17.24)

주님이 당신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평강임을 믿는 여러분 열왕기하 19장을 묵상합니다. 랍사게가 지도자들과 백성을 향해 상한 갈대 지팡이 같이 힘없는 애굽도 의지하지 말고, 여러 산당을 제거해도 어찌할 능력이 없는 여호와도 의지하지 말고, 히스기야 왕도 의지하지 말고 앗수르 왕에게 항복하라고 권고합니다. 백성들과 히스기야는 군사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무능력에 처해 있기에 참으로 신세가 처량하게 느낄 정도로 힘든 가운데 있게 된겁니다. 굵은 베옷을 입고 참담한 모습으로 있는 중에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히스기야 왕에게 주신 하나님의 응답은 한마디로 두려워말라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산헤립의 모욕적인 편지를 하나님께 고하고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모두 물리쳐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룻밤사이에 십팔만 오천명의 군사가 모두 죽어버립니다. 하나님이 신실하게 하나님만 의지하는 히스기야를 보호하시기 위해 직접 개입하신 전투의 결말입니다. 모든 유대와 왕과 세세의 후손들에게 하나님이 각인될 순간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완벽한 결말이 내 앞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평범한 기적이라고 믿고 늘 기적을 기대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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