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역사가 곧 나의 역사가 됨을 잊지 않고 후손들에게 전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열왕기하 25장을 묵상합니다. 이스라엘은 멸망했습니다. 유다의 마지막왕 시드기야는 애굽에게 돌아간 이유로 느브갓네살에 의해 멸망당하고 두 눈이 뽑히는 수모를 당하다 죽고 맙니다. 나라는 망하고 성전은 파괴되었고 모든 귀족들과 군인들은 포로로 끌려 갔습니다. 남은 사람들은 고작 힘없는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다시 시작할 여분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이 이들이 아직 나라가 있고 힘이 있어서 이렇게 될 기미조차 없을 때 예언된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치의 오차도 없고 실수하심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과의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멸망당한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열왕기하 마지막 장을 통해서도 선포하고 계십니다. 나는 이 모든 역사의 줄거리를 통해 하나님을 결코 떠나지 말라는 교훈을 배우고 이 모든 것을 후손들에게 힘있게 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하 25장(07.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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