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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7장(11.06.24)

절대로 변치 않으시고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에스겔 37장을 묵상합니다. 1-14절까지 앞부분은 죽음의 골짜기에 있는 마른 뼈의 환상에 대하여, 뒷부분인 15절부터 28절까지는 분단된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가 하나가 된다는 회복의 예언과 약속입니다. 에스겔에게 희망의 말씀을 “대언하라, 선포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망의 상태 속에 빠진 백성들에게 “이스라엘의 회복과 귀환”을 보여주십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는 절망의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면, 살아날 수 있다.”하십니다. 네가지 약속: 남과북이 하나가 되고, 우상으로부터 벗어날 것이고,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고, 하나님이 백성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나는 역사에서 증거하시는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결코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으며 주신 소명을 이루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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