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성도의 본분을 다하는 여러분 출애굽기 22-23장을 묵상합니다. 22: 지금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살고 있는 중 이지만 사람인지라 불법이 있습니다. 이를 잡아줄 법을 제정하십니다. 1-15절은 배상에 관한 법, 16-31절은 도덕에 관한 법입니다. 주인이 자신의 재산을 지키려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지만 남의 것을 훔치려는 자는 악하고 비열한 짓이면서 분명히 해를 끼치는 것이라 배상과 징벌이 필요합니다. 성적인 결합은 상대방과 하나가 됨을 뜻하기에 약혼하지 않은 여자의 삶을 책임져야 함을 명령하십니다. 그외에 이방풍습을 진영안으로 들고오지 못하게 하는 법, 약자들을을 돕는 법, 하나님의 법을 집행하는 자들을 존중하는 법, 제물을 드리는 법을 가르치십니다. 23: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해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규례 중에서 특별히 공평에 관한 법을 말씀하십니다. 사랑의 실천을 통해 원수와 화해하고 서로의 악한 감정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라고 하시고, 재판관은 뇌물을 받지 말고 공정히 판결해야 하고, 가난한 사람이든 부한 사람이든 모두 하나님의 공의의 법 앞에서 평등, 공정해야 하고, 뇌물로 인해 양심의 눈과 영혼의 눈이 어두워지면 안되고, 늘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이런 세상이 천국입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이 세워주신 율법에 따르는 세상이 천국임을 알아 그날을 이뤄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경환목사
출애굽기 22-23장(0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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