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광야에서도 결코 외롭지 않게 늘 동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여러분 출애굽기 24-25장을 묵상합니다. 24: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구례를 모두 적어놓고 모세는 장로들 70명과 지도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앞에 서서 먹고 마셨다고 합니다. 청옥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신비로운 장면이 연출됩니다.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을 뵈러 산 정상으로 구름을 뚫고 올라가는 장엄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40주야가 지나갑니다. 25: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성막을 지으라고 하시며 자세히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성막을 만드는 모든 재료들을 백성들에게서 가져 오게 하십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그들 중에 거할 성소이니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성막에는 지성소가 있고 지성소 안에는 언약궤를 만들어 그 안에 십계명과 아론의 지팡이와 만나항아리를 두게 하고 언약궤의 뚜껑으로 속죄소를 만들어 죄를 속하는것의 중요성을 가르치셨습니다. 이렇게 이스라엘과 함께 믿음의 여정을 출발 하시는 하나님이 곧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나의 인생의 광야에서 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출애굽기 24-25장(0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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