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시편 10-12편을 묵상합니다. 10편: 시인 다윗은 하나님께서 멀리 서 계시는 것 같고, 숨어 계시는 것처럼 여겨져서 삶과 신앙이 힘듦을 토로합니다. 악인들은 자신들의 누리는 것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난을 결코 당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여기며 살아간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가련한 사람, 가난한 사람의 소원을 이미 들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협받지 않을 것이라고 용기를 줍니다. 11편: 다윗은 자신이 표적의 대상이 된 상황에서도 친구들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피난처로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심연의 깊은 절망 가운데에서도 다윗은 자신의 영원한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자기 자신을 의탁하였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절망과 무기력함을 깊이 느끼는 상황이었으나 절망과 무기력에 자신을 방치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로 피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악인을 미워하시고 의로운 일을 행하는 자를 사랑하십니다. 12편: 다윗은 패역한 세대 가운데서 큰 절망을 느끼고 오직 하나님께서 경건한 자와 충실한 자가 끊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악인들의 혀와 입술을 끊어 버리실 것이라고 합니다. 거짓말로 아첨하는 자들의 근본은 교만함입니다. 악인들은 자신들의 과장되고 거짓된 말이나 상대를 무시하고 위협하는 말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복잡하게 푸는 어리석은 죄를 갖지않고 늘 주님께 상황을 설명하고 응답받는 삶을 살겠습니다.
시편 10-12편(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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