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신실함이 나의 믿음이 되도록 훈련하는 여러분 시편 17-18편을 묵상합니다. 17편: 다윗의 간구입니다. 다윗은 현재 자신의 무죄함과 결백함을 하나님께 하소연하고 있고, 주변에서는 까닭도 없이 자신을 해할려 한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결백함을 하나님 앞에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 앞에 떳떳하다고 주장합니다. 자신의 기도를 들으사 원수로부터 구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8편: 다윗이 사울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시이기도 하지만 다윗이 죽기 전에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지금까지 함께 해 오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드리는 찬양시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힘’,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나의 하나님’, ‘나의 바위’, ‘나의 방패’,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이라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해 움직이시자 땅이 흔들리고, 산의 기초가 흔들립니다. 이뿐 아니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하늘도 진동합니다. 하나님은 다위의 순수한 그 마음과 기도에 보응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의 왕권을 더욱 높여 주셨고 승승장구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다윗을 사랑하는 이유를 잘 압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신실함으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나도 다윗이 받은 축복을 그대로 전승받는 복된자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17-18편(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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