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손은 결코 작지 않으심을 항상 고백하며 살고있는 여러분 시편 8-9편을 묵상합니다. 8편: 8편은 큰 기쁨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감사의 노래입니다. 다윗은 주위 사방의 자연을 보고서 그 자연보다 훨씬 위대하시고, 장관인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주의 손으로 지으신 우주를 찬양합니다. 광활한 우주에 비해 인간은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존재에 불과하지만, 다윗은 인간이 하나님의 관심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며 감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ㅜ감사와 경배를 올립니다. 9편: 다윗은 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을 기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2가지를 결심을 합니다. 첫째는 ‘주님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겠습니다’라고 합니다. 둘째는 ‘지존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다윗은 인생에서 힘든 시간을 이길 수 있었던 이유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고백하면서 모든 대적을 물리쳐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도 지난 인생에서 갈길을 밝히 안내해주시는 등대와 같으셨슴을 항상 고백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8-9편(0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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