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시편 22-24편(05.10.25)

다윗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 했듯이 그렇게 찬양으로 예배하는 여러분 시편 22-24편을 묵상합니다. 22편: 다윗은 자신이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는 듯한 상황 속에 있음을 전반부에서 호소합니다. 합니다. 마치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듯하여, 가슴 위에 큰 돌을 얹어놓은 듯한 짓눌림이 있습니다. 이렇게 매달립니다. “나를 멀리하지 말아 주십시오. 재난이 가까이 닥쳐왔으나,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11절).” 그러다 반전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증거합니다.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23편: 1~4절은 목자이신 하나님에 대해 기록하고 있고, 5~6절은 하나님 때문에 삶에서 나타나는 기쁨과 영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영혼을 회복시켜 주셨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많은 원수 앞에서 언제나 보호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4편: 1-2절은 하나님에 대해서, 3-6절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에 대해서, 7-10절은 예배자를 만나러 오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 세상은 창조주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주가 되시면, 우리는 그 분의 피조물이 됩니다. 이 말씀은 이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그 분의 다스리심에 순종해야 할 존재라는 뜻입니다.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고 허탄한 것에 뜻을 두지 않고, 거짓말 하지 않는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법궤가 들어갈 때, 성전문이 활짝 열립니다. 이 모습을 상상하며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라고 명령합니다. 나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나의 모든 삶을 이끄신다고 믿고 어떤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소망을 가지고 전진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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