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시편 1-2편(05.01.25)

복있는 자로 사는 것이 행복한 여러분 시편 1-2편을 묵상합니다. 시편 전체 150편 중에서 1편은 시편 전체를 여는 열쇠와도 같고, 마지막 편(150편)은 시편을 닫는 자물쇠와도 같습니다. 시편 1편이 ‘복 있는 사람은’으로 시작이 되는데, 시로 하나님을 노래할 수 있는 사람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가 복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아시고, 그가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 둘째로,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셋째로,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또 복있는 사람은 첫째로,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합니다. 둘째로,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 그러나 악인, 복 없는 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입니다. 2: 하나님을 반역하는 자들이 나오는데 이방 나라들, 민족들, 세상의 군왕들, 관원들인데,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으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자신이 가진 것을 과신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며,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고 하십니다. 즉 세상을 다스릴 왕을 직접 세우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다고 약속하십니다. 나는 지혜가 하나님이고 세상을 이기는 자는 하나님편에 선 자임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자로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No.
Title
Author
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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