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시편 6-7편(05.03.25)

다윗의 믿음이 오늘의 나의 믿음이 되기를 기도하는 여러분 시편 6-7 편을 묵상합니다. 6편: 다윗은 절망적인 자신의 상태에 대해 말합니다. 2절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그는 건강을 잃어버렸습니다. 뼈를 넘어, 이제 영혼도 떨린다고 말합니다. 은유적으로 사용된 영혼이 떨린다는 표현은 영혼의 괴로움에 대한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기인하여 자신을 건져달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 주셨고 두려움과 낙담은 새로운 확신과 소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긍휼하심, 그리고 언약적 사랑에 기인하여 참회했기 때문입니다. 7편: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간청합니다. 다윗이 자신의 대적이 사자와 같음을 말함은 그의 처지가 정말로 처절하고 절박했다는 의미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었기에 이렇게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8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그래서 나의 방패가 되시고 의로운 재판장이 되시어서 나를 구원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나의 지나온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웠어도 곧 회복이 될 것을 믿음은 나의 신실함을 안정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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