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는 여러분 레위기 7장을 묵상합니다. 속건제는 물질과 관련된 죄를 속죄하기 위한 제사로서, 속죄제와 동일하지만 속건제는 돌이킬 수 있는 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위한 제사입니다. 속건제는 번제물의 희생을 통해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기름기는 모두 바치며, 제단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서 화재로 드리고 제사장이 먹는데 지극히 거룩해야 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 서원하는 경우, 또는 서원이 이루어진 경우에 드리는 서원제입니다.(16절) 그리고 세 번째는 특별한 규정은 없지만 자원해서 드리는 자원제(16절)입니다. 고기를 바로먹되 사흘째는 불살라 버려야 한답니다. 끝으로 37절에 위임제를 설명합니다. 제사장 한 사람씩 임명하며 하나님께 제사, 예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모든것이 예배입니다. 어제 우리는 창립 50주년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고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렸습니다. 언제나 살아계셔서 늘 우리곁에 계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올려 드리는 축복된 인생이 되기를 간절이 기도합니다.
오경환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