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예배자가 되기위해 한 주간을 준비하는 여러분 레위기 9장을 묵상합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 취임식을 하고 8일이 지났습니다(1절). 모세가 이들을 불러 예배를 시작하게 합니다. 모세가 아론에게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야 한다고 한 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예배이기도 합니다. 아론은 먼저 자신을 위한 속죄제를 드립니다. 지난 죄를 돌아보며 그는 자신이 하나님 은혜 없이는 이 자리에 설 수 없는 자신을 봅니다. 번제를 마친 아론은 백성을 위한 제사를 시작합니다. 15절부터 22절은 이 제사들을 통해 백성을 위한 염소를 가져다가 속죄제를 통해 죄 용서를 선언하고, 번제를 통해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고백하고 결단하며, 소제를 통해 이것이 매일의 순종과 헌신으로 증명되어야 함을, 화목제를 통해 그 결과로 받기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과 참된 교제의 기쁨임을 선포하는 자리가 곧 예배의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자 제단에서 불이나오며 하나님의 임제를 나타내시는 이적이 발생합니다. 나는 주일에 드리는 우리의 예배가 이런 예배가 되게하기 위해 한 주간을 준비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레위기 9장(06.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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