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레위기 6장(06.06.25)

구약의 제사대신 나를 위해 십자가를 택하시 예수님께 늘 보답하는 삶을 사는 여러분 레위기 6장을 묵상합니다. 7절까지는 속건제의 연장이고 8-30절은 번제, 소제와 속죄제를 드리는 규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로 ‘제사장들을 위한 제사 지침’ 곧 ‘제사장들이 행할 제사 규례’ 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사장의 가장 중요한 본분은 바로 ‘하나님을 향한 제사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세마포를 입어야 하는 제사장은 오늘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로 덧입는것을 상징합니다. 소제의 제물들을 ‘기념물’로 삼아 제사를 드리라고 합니다. 소제의 제물이 모두 불태워 없어짐으로 그 향기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물이 되는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은 헌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됨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소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나의 죄를 구속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에 늘 감사하고 이를 보답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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