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실 하늘 상급과 천국을 기쁘게 기다리는 여러분 요한계시록 21장을 묵상합니다.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의 환상을 봅니다. 그와 동시에 처음 존재했던 하늘과 땅과 바다는 사라져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시끄럽고 혼잡했던 이전의 세상들은 사라진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을 마치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부처럼 꾸미고 단장시켜주셨습니다. 예루살렘은 바로 이 땅의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자들의 모임인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믿음을 지키면서 흘린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힘과 능력으로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과 우리는 이토록 긴밀하고도 친밀한 관계를 갖게 됩니다. 나는 이 땅에서 천국을 보장 받는 사람으로 살 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든 환란을 이기고 난 후에 나에게 주어질 모든 상급을 욕심을 내어 가지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요한계시록 21장(0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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