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나님께 하듯이 행하는 여러분 열왕기상 8장을 묵상합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나서 언약궤를 다윗성에서 성전으로 옮기고 낙성식을 거행하는 사건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하고 언약궤를 옮긴 때를 일곱 번째 달 절기, 곧 초막절로 정한 것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고 있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언약궤 안에 두 돌판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만나 항아리와 모세의 싻난 지팡이가 없다는 것은 말씀을 강조하려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백성들을 향하여 연설을 하는데 여호와께서 캄캄한데 계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자신이 주를 위하여 계실 전을 지었다고 하며 이 전이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라고 합니다. 솔로몬이 조금 교만하게 자기가 하나님과 백성들을 위해 큰일을 했다고 자랑하듯 합니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드러내지 못합니다. 또 하나의 실수로 보입니다. 나는 사람은 교만해지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은혜임을 깨닫고 늘 겸손하기위해 힘쓰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상 8장(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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