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믿음의 초심을 지키는 여러분 열왕기상 12장을 묵상합니다. 르호보암은 왕으로 인정을 받으려고 세겜으로 갔습니다. 솔로몬의 학정에 시달린 백성들은 노역에서 벗어나기를 바랬지만 르호보암은 들어야 할 원로들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젊은 친구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보기 좋고 편안한 것에 눈이 멀었고, 아첨의 소리에 귀를 빼앗겨 버렸습니다. 이에 북쪽지파 백성은 르호보암을 왕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결별을 선언합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의 전쟁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두 사람 중에 누가 하나님의 율례와 명령을 지켜 바르게 사라 축복의 계승자가 되고 왕조를 견고하게 세워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이룰지를 경쟁하는 관계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분명한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멸망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 지를 알아 초심을 잃지 않고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열왕기상 12장(06.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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