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출애굽기 29장(03.24.25)

늘 예수님께 감사함을 잊지않는 여러분 출애굽기 29장을 묵상합니다. 제사장 위임식을 통해 아론과 그 아들들, 곧 제사장들을 거룩하게 하는 것에 대해 말씀합니다. 제사장 위임식을 위해 그들의 복장에 대한 준비를 규정합니다. 4절에서 제사장들을 물로 씻기라는 말씀은 거룩한 의복을 입기 전에 몸을 씻는다는 것인데 이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신의 더러운 죄를 씻는다는 상징적인 의식입니다. 기름을 머리에 붓는 의식은 신약에 와서 성령님의 역사,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속죄제의 제물로 수송아지를 드리고 누구든지 율법을 어긴 죄에 대해 제사장 앞에 가지고 나와서 용서받기 위해 예배합니다. 속죄제와 번제에 이어서 화목제에 대한 말씀이 이어집니다. 영원한 화목제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 죽으심을 통해 죄인된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아니었다면 나의 존재가치도 인정 할 수 없이 무의미하게 살아야 했을 것을 알아 늘 회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는 복된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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