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을 아는 여러분 창세기 9-10장을 묵상합니다. 9: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정착하여 번성의 축복을 받습니다. “생육하고 충만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축복은 아담에게 주었던 축복이었는데 그 후손의 타락으로 전원 멸망당하고 새창조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는 물로 인간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시며 무지개로 증표를 주십니다. 노아가 자신이 술취해 실수를 했고 셈, 함, 야벳에게 각 다른 축복을 합니다. 10: 10장은 대홍수 심판에서 살아남은 노아의 세 아들의 후손들 명단입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복이, 셈과 함과 야벳이 아들들을 낳으므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성경대로 해석하면 이들의 후손들이 온 세상, 즉 저와 여러분들의 조상이 되는 겁니다. 이들중에 함의 후손중에 가나안이 있고 그들은 이스라엘의 후손과 대적을 하게 됩니다. 역사의 운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운명은 순종이냐 불순종이냐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창세기 9-10장(0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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