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제자로 사는 것을 영광으로 아는 여러분 누가복음 22장을 묵상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셔야할 때가 가까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계속 치솟고 있었던 예수님을 종교 지도자들은 질투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던졌던 질문들로 인해 오히려 그들이 대중들 앞에서 여러 번 공개적인 망신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유다의 마음에 사탄이 들어가서 자기의 생각에 사로잡혀 예수를 넘겨줍니다. 유월절 만찬을 드시고 나귀를 준비 시키십니다. 이런 와중에 제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큰자가 누구냐고 타령만 합니다. 섬기는 자가 큰자라고 가르치시고 사탄을 이기기위해 서로 섬기라고 하십니다. 기도하시는 중에 피땀을 흘리시며 준비하십니다. 드디어 유대인들이 들이 닥치고 베드로는 말고의 귀를 베어버리고 예수께서는 검을 들지 말라고 가르치시며 그를 고치시고 그들에게 잡혀가십니다. 주님은 끝까지 하나님께 순종하시며 인류구원의 사역을 완성 하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것이 참 영광이고 감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늘 이 자리를 지키며 제자의 직분에 충성하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누가복음 22장(1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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