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찬양이 가장 큰 기쁨이 되는 여러분 시편 13-16편을 묵상합니다. 13편: 다윗은 앞에 두 절에서 ‘어느 때까지’를 4번이나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자신의 처지와 상황이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의미입니다. 나를 잊지말기를, 하나님의 얼굴을 뵙기를, 영이 번민하며 근심하지 않기를, 원수가 나를 치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14편: 어리석은 사람_나발’에게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나발들의 특징은 부패하고, 행실이 가증하고, 선을 행하지 않습니다. ‘부패하다’는 ‘썩다, 타락하다’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삶이 얼마나 썩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서 악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합니다. 15편: 다윗이 중심으로 여호와의 궤가 있는 주님의 장막에 머무르고 싶어 하고, 주님의 거룩한 산에 머물고 싶어 하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주의 장막에 머무르고, 주의 성산에 사는 사람의 삶이 어떠한지를 말합니다. 이들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형통한 사람들이 됩니다. 16편: 다윗은 자신을 지켜주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밖에 없으시고, 이스라엘이든 블레셋이든 이 땅에는 자신이 피할 곳이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땅(이스라엘)은 자신에게 기쁨이 되고 있으며, 자신은 빛나는 기업을 물려받았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축복을 주신분이 하나님이심을 언제나 감사하고 예배를 드리며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시편 13-16편(0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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