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224 (2026. 5. 14.)
* 찬송가 :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 오늘 읽을 성경 : 다니엘 12장
* 오늘의 말씀 :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 말씀 묵상
다니엘 12장은 마지막 때의 대환난과 그 끝에 있을 성도의 부활, 그리고 영원한 승리를 약속하며 평생을 충성한 다니엘에게 안식과 영광스러운 보상을 선포하는 다니엘서의 장엄한 결론부입니다.
세상의 영광은 벨사살의 잔치처럼 한순간에 사라지지만,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의 영광은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가치 있는 투자는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세상의 상급에 마음이 팔려 영적인 무게를 잃어버리는 자가 아니라, 복음의 빛을 발하여 어둠 속의 영혼들을 살리는 ‘하늘의 별’과 같은 사명자로 살아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 악한 자들은 하나님의 경고를 깨닫지 못한 채 악을 행하지만, 지혜 있는 자들은 연단을 통해 자신을 정결하게 하며 하나님의 뜻을 깨닫습니다.
환난은 성도와 비성도를 가르는 하나님의 저울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분별하고 스스로를 정결하게 지키는 자가 진짜 지혜로운 자이며, 주님 보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종입니다.
하나님은 평생을 충성한 다니엘에게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라고 말씀하시며 평안한 쉼과 마지막 날의 상급을 약속하십니다.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한 자에게 죽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평안한 안식’입니다.
세상이 주는 예물과 상급을 거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전했던 다니엘처럼, 우리도 끝날에 우리를 위해 예비된 “나의 몫”을 기대하며 오늘을 견뎌야 합니다.
오늘 하루, 영원히 변치 않는 하늘의 영광을 사모하고 계십니까? 잠시 있다 사라질 세상의 보상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나를 저울에 다시는 주님 앞에서 “잘하였도다” 칭찬받을 일을 찾으십시오. 내게 맡겨진 영혼들을 옳은 데로 인도하며, 마지막 날 주실 평안한 안식을 소망하며 꿋꿋이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 오늘의 기도
영원한 나라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우리 인생이 세상의 썩어질 상급이 아닌 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빛나는 가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연단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지혜를 주시고, 주님 앞에 서는 날 평안한 안식과 함께 주님이 예비하신 영광스러운 상급을 누리는 복된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