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소리

하박국 2장(07.26.24)

절대로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는 여러분 하박국 2장을 묵상합니다. 메세지는 하나님은 인간의 뜻대로 좌지우지 되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타락한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이 나라와 민족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지만 응답은 다릅니다. 망루에서 듣겠다는 결연한 하박국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명백히 판에 새기라고 합니다. 의인은 누구인가 대답은 하나님의 운영을 인정하는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분노하는 자들을 열거하시며 공의의 하나님을 밝히십니다. 역사의 흐름에 대한 질문에 하나님의 영광은 물이 바다를 덮은 같이 세상에 가득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염려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하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초조해 하는 것은 인내가 부족하고 믿음이 없어서이지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심을 믿고 신실하게 주님만 의지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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