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레위기 21장(06.23.25)

삶의 자리 자리 마다 동행을 약속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여러분 레위기 21장을 묵상합니다. 제사장들이 지켜야 할 성결 규례들(21장-22장)에 관한 내용입니다. 먼저 제사장은 자신을 더럽게, 속되게 하지 말라고 하시고 제사장들이 주의해야 할 관습과 함께 거룩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과 더불어 다른 이들과 하나님의 음식을 나누는 화목제의 집행자였기에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고, 거룩해야 했습니다. 4”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인즉 스스로 더럽혀 욕되게 하지 말지니라“ 제사장들은 부정한 창녀나 이혼당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지 말 것과 그의 딸이 몸을 팔아 자신을 더럽힐 수 없게 해야 함을 강경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민족을 대표하는 대제사장으로서의 책무는 가족 구성원으로서 의무보다 더 무거웠기에 그 무슨 일이 있다 하더라도 성소를 지키고 거룩한 삶을 살면서 본을 보이라고 합니다. 오늘 예수믿는 우리는 모두 제사장임을 잊지 말어야 합니다. 나는 목사는 제사장이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심을 믿고 늘 정직과 신실로 주의 일을 감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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