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레위기 24장(06.26.25)

주일성수를 신실하게 지키며 일생을 복받는 여러분 레위기 24장을 묵상합니다. 성막 안의 등잔불과 떡의 관리에 관한 규례와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여 사형을 당한 사건을 말합니다. 대제사장인 아론은 저녁과 아침으로 등잔대를 확인하여 불이 꺼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했습니다. 순결한 금 등잔대, 정결한 유향은 거룩과 헌신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받아 하나님의 거룩한 빛 앞에서 사는 것임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을 모욕한 혼혈인이 하나님의 이름을 저주하여 돌에 맞아죽게됨은 정결과 순결의 믿음의 법칙을 어긴것으로 상징됩니다. 또 거룩한 공동체의 정체성을 지키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민족들과 구별됨을 말합니다. 구별의 목적은 거룩한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 꺼지지 않도록 늘 성경을 가까이하며 나와 내 가족이 말씀안에서, 예수님 안에서 복받는 자들이 되기를 힘쓰는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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