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사는 여러분 레위기 25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7년중 한 해를 거룩한 해로 구별한 안식년, 50년중에 거룩하게 구별한 희년에 대한 말씀입니다. 6년동안은 밭에 포도를 심거나 파종하여 열매를 거둘 수 있으나 7년째 되는 해는 안식년이므로 포도농사나 다른 농사를 지을 수 없고 열매를 거둘 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에게도 안식을 주고 그 사람이 살아가는 땅에도 안식을 주라하십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 자연, 주변 사람들까지 복되게 하기위함입니다. 안식년이 일곱번 지나고 난 그 다음해 즉 오십년째 해를 희년으로 지키라고 명령하십니다. 복된 해, 해방과 자유의 해, 축제의 해로 선포하십니다. 나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의 해, 해방의 해, 회복의 해, 구원의 해, 새로운 시대, 희년을 선포하심을 깨달아 늘 주님안에서 희년의 기쁨을 누리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레위기 25장(06.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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