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신실한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누가복음 13장을 묵상합니다.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을 죽인 사실을 말씀하시며 이렇게 죽은 사람들이 다른 갈릴리 사람들보다 죄가 더 많아서 죽은게 아니고 살아있는 사람들이나 죽은 사람들이나 모두 같은 죄인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서 죽는 사건도 같다고 하시고 이어서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6-9절)를 말씀 하시며 이렇게 간절히 요청하기에 참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 주십니다. 구원에 대해 질문하는 자에게 예수님은 그들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함을 분명히 말씀하시며, 그 좁은 문 안으로는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좁은문을 설명하시면서 아는체 하지 않고 문을 열어주지 않는 주인장이 있듯이 문을 열고자 하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에 실패하면 크게 슬퍼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나는 좁은문을 선택한 지난 인생에서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신 주님의 손길이 앞으로도 계속이어지도록 신실한 삶을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누가복음 13장(1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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