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누가복음 19장(12.20.24)

인생의 목적이 주께영광을 돌리는 것인 여러분 누가복음 19장을 묵상합니다. 뽕나무위에 올라간 키가작은 세리장 삭개오이야기 입니다. 세리가 당시 사람들에게 비호감이었던 이유는 세리들이 정해진 세금 이상으로 거두어서 착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자칭타칭 죄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중에 삭개오가 가진 믿음의 중심을 보시고 그에게 다가가셨고 삭개오는 기쁨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됩니다. 문제는 마음을 어떻게 열것인가입니다. 병을 치료하고 귀신을 쫒아내주면 마음을 엽니다. 기적을 보여주면 마음을 엽니다. 그러나 기득권에 도전하면 마음을 닫고 공격하는게 인간입니다. 므나의 비유는 이런 이기적인인간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비유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충분히 전하셨고 이제 예루살렘에 들어가셔서 기득권자들과 승부를 벌이십니다. 나는 예수님의 모든 사역이 나의일생에 걸친 손길과 동일함을 깨닫습니다. 앞으로 남은 삶에서도 같은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살아서 주님께 마침내 영광을 돌리는 저가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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