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시는 평화를 매일 경험하는 여러분 누가복음 17장을 묵상합니다. 연약한 자들을 바리새인들처럼 실족시키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공동체 에서는 한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설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그를 세워주라고 하십니다. 그러자니 실수한 자에 대해 용서가 문제인데 무한대로 용서할 수 있도록 힘쓰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살자니 힘들겠지만 불가능은 없는데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뽕나무를 바다로 옮길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종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자기주장을 하지 않으며, 겸손하게 자기 할 일을 하라고 합니다. 예수께서 10명의 나병환자를 고쳐 주셨는데 오직 한 사람만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주님은 나머지를 묻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은 남 유다 사람들에게 경멸의 대상이었던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 진짜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우리 마음에 와 있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믿음이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천국이 존재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속한 자들은 늘 지옥과 같은 삶을 산다는 뜻입니다. 나는 이 말씀을 굳게 믿고 늘 천국에 사는 사람으로 주님의 말씀을 국게잡고 살아가겠습니다.
오경환목사
누가복음 17장(12.18.24)
No.
Title
Date
Read
12/20
3
12/19
3
12/18
6
12/17
9
12/16
6
12/16
9
12/13
9
12/12
11
12/12
11
12/10
24
12/10
15
12/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