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의 주인으로 항상 화를 복으로 바꿔주신 하나님을 믿는 여러분 창세기 20장을 묵상합니다. 아브라함이 애굽 남쪽 그랄지방으로 이사했을때 아내를 그 지방왕 아비멜렉에게 빼앗기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합니다. 문제는 아비멜렉의 잘못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자기가 사라 때문에 죽임을 당할까봐 아내를 누이동생이라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꿈에 아비멜렉에게 사라가 아브라함의 아내고 너는 남의 아내를 빼았은 죄로 온 가족이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이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그의 아내임을 몰랐다고 변명을 하고 하나님은 그를 용서하십니다. 아비멜렉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돈과 가축을 주며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고 덕분에 큰 부자가 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게다가 아비멜렉의 아내와 종들의 태가 열리는 축복도 받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실수를 하더라도 쫒아 다니시면서 화를 복으로 바꿔 주십니다. 나의 인생에서도 이렇게 역전의 하나님이셨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오경환목사
창세기 20장(01.22.25)
No.
Title
Date
Read
02/04
3
02/03
3
02/01
10
01/31
9
01/30
10
01/29
13
01/28
17
01/27
17
01/25
21
01/24
23
01/23
18
01/2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