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부모가 되는 소원을 이뤄가는 여러분 창세기 22장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 하시려고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합니다. 그러자 아브라함은 지체하지 않고 이삭을 바칩니다. 아마도 하나님도 놀라셨을 겁니다. 아브라함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자기의 인생의 주인으로 지금까지 함께 살며 흠결없이 인도해주신 손길을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만일 나라면 아브라함이 되어서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하나님 이시니까 분명히 뜻이 있으실거야. 나에게 해가 되는 일을 시키신적이 한 번도 없었고 지금도 그러시는걸 믿어야해 라고 했을 것입니다. 만일 믿음이 없었다면 “안됩니다” 차라리 날 죽이세요. 라고 반항했겠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람의 믿음을 두 가지로 축복합니다. 첫째는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둘째는 “18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아브라함은 나와같이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어 복의 아버지, 믿음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나도 나의 후손들에게 이런 믿음의 아버지 였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창세기 22장(0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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