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능력으로 나에게 역사하심을 믿는 여러분 창세기 27장을 묵상합니다. 이삭이 나이가 137세가 되어 기운이 쇠하고 눈도 보이지 않게 되어서 유언으로 축복을 하려고 합니다. 이를 눈치챈 리브가가 야곱이 이 축복을 누리기를 바래서 에서가 축복의 음식을 준비하려고 사냥하러 간 사이에 야곱을 에서로 변장시킵니다. 완벽하게 변장을 시키자 이삭은 긴가민가해서 여러번 묻지만 손도 에서요 냄새도 에서인데 목소리만 야곱이었지만 속아넘어가게되고 장자가 누려야할 모든 축복을 야곱에게 주게 됩니다. 이 당시 아버지의 축복기도는 문서만큼 효력이 있는지라 에서는 길길이 뛰며 화를 내면서 이삭이 죽고난 후에 야곱을 죽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이를 안 리브가는 야곱을 살리기위해 삼촌 라반의 집으로 야밤도주를 시킵니다. 한 편의 드라마같은 사건이 터진 것인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 채려는 욕심 때문이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에서가 말하기를 왜 이놈의 이름이 야곱인지 이제 알겠다고 합니다. 그는 장자의 권리를 팥죽 한 그릇에 사기당하고 장자가 받아야할 축복도 도둑맡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사기꾼같은 야곱을 통해 이스라엘을 만들어가십니다. 나는 축복을 갈망하며 하나님께 매달리며 평생 복 받기 위해 믿음으로 무장하여 살겠습니다.
오경환목사
창세기 27장(01.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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